<사진설명: 김학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직원들과 함께 '비전 2020'을 선포하고 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민영보험사로의 새로운 출발을 맞아 임직원의 정체성 확립과 비전 공유를 위해 지난 7일 '2020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16개 지역총국의 전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래 발전전략을 담은 '비전 2020'을 선포했다.

비전은 '고객의 행복과 함께하는 농협손해보험'으로 고객중심, 최고지향, 도전 및 변화, 성과중심, 투명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았다.

또 2020년까지 총 매출 4조원, 당기순이익 2천억원을 달성해 내실있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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