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보상총괄 산하 자동차보상담당과 장기일반보상담당 소속 총 550여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자준 회장은 특별 강연에서 보상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 접점 서비스 질 개선과 손해사정 전문역량 강화, 보상 인프라 및 프로세스 정비 등을 3대 중점 과제로 꼽았다.
그는 "영업력만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보상서비스의 획기적인 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 1등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IG손보는 '매직카24' 긴급출동서비스를 필두로 휴일 보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손해사정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보상현장 지원반을 운영하고 단계별 직무교육과 자격시험 지원을 할 방침이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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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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