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ING생명은 금융전문가로서 고객에게 올바른 약속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당신을 위한 올바른 약속, 오렌지 프로미스(Orange Promise)'를 슬로건을 정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광고에서는 180일 트레이닝을 통해 올바른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ING생명의 컨설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촬영과 애니메이션을 혼용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전문가의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사내에선 오렌지 프로미스 선서식과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은 "고객들로부터 자산운용보고서나 보험상품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쉽고 접근성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설턴트를 통해 수준 높은 재정설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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