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모님께 전하는 마음의 편지쓰기'가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부모님께 편지를 쓴 고객 중 총 70명에게 다음 달 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콘서트'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이 공연에는 김도향과 적우, 해바라기, 자전거를 탄 풍경 등이 출연하며,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1명은 공연 당일 부모님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도 제공한다.
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 소개하기'가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소개를 한 고객 중 총 22가족(가족당 4매)을 다음 달 5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가족연극 '도착(뉴질랜드 극단 레드립 씨어터)'에 초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고픈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 생활의 세부적인 면까지 살펴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따뜻한 금융'의 정신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hylee@yna.co.kr
(끝)
이한용 기자
h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