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동양생명이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세미나룸에서 지역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현명한 엄마의 육아법' 관련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50여명의 고객이 참가해 육아활동과 가족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얻었다.

지난해 2월부터 기장군청과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동양생명은 매주 한 번씩 육아와 가족건강관리, 은퇴설계, 금융지식 등 재테크와 육아활동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0년 대구광역시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기장군청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충북 옥천군 등 10여 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출생 후 10년 동안 암, 상해, 질병 등을 보장하는 '수호천사 꿈나무안심보장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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