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3.230%를 기록했다. 이는 입찰 직전 유통시장에서의 수익률인 3.229%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76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2.71배를 소폭 상회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0.7%를 기록해 지난 4차례 평균치와 같았다.
뮤추얼펀드 등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3.4%를 나타내 지난 4차례 평균인 14.5%를 소폭 밑돌았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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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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