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센터장은 "이번 로켓 발사는 서해교전 등 국지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내부적으로 결속을 강화하고 과시용 수준"이라며 "과거처럼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된 사건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 학습효과를 고려할 때 국내 기업 이익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사안"이라며 "장중에 조정이 나타날 수 있지만, 크게 충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yglee2@yna.co.kr
(끝)
이윤구 기자
yg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