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해외증권운용 분야에서만 잔뼈가 굵은 국제금융 전문가다.

국민연금에 오기 직전에는 한국투자공사(KIC)에서 해외증권 투자를 담당했다.

주요 직장 경력은 한국은행 통화관리과, 삼성화재 증권팀 대리, 홍콩 도이치 뱅크 리서치 부장, 한국투자공사(KIC) 간접운용팀장 등이다.

이번에 해외증권실장으로 승진하기 직전 같은 실의 해외주식팀장을 맡으면서 글로벌 감각 등을 인정받아 전격 발탁됐다.

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명문 MBA인 와튼(Wharton)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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