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30분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과 같은 104.02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400계약 이상 순매수한 반면, 증권.선물은 1천30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A외국계 은행 딜러는 "로켓 발사로 북한 불확실성 해소됐으며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은 채권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치에 못미쳤으며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를 계속해 채권은 약세로 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주 내내 104.00대에서 지지를 받아 오늘도 장막판까지 국채선물 가격이 현 레벨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h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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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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