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대한생명은 '건강&더블케어통합보험' 등 CI보험(중대한 질병 보험)상품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더블케어통합보험은 CI 발생 시 진단자금 외에도 매달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건강&멀티케어통합보험'은 CI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진단자금을 최대 3회 보장하는 보험이다.

'건강&케어프리통합보험'은 CI보험의 일반적인 형태로, CI 발생 시 가입금액의 80%를 진단자금으로 선지급하며 사망시에는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건강&더블케어변액통합보험'과 '건강&케어프리변액통합보험'은 펀드 운용실적이 안 좋아도 약정된 진단자금과 사망보험금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 CI보험 5종은 모두 통합보험으로,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CI 신상품 5종은 대한생명이 보험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명을 브랜드화한 이후 첫 번째로 출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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