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22분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내린 104.50대 초반에 거래됐다.
증권.선물은 180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보험과 외국인이 200계약과 16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지난주에 이어 거래가 부진했다.
A 증권사 딜러는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오후에도 특별한 이슈는 없으며 지난주보다 박스권이 더 좁아졌다"고 분석했다.
B 증권사 딜러는 "특별히 외국인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연말 장세로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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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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