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리점 부문 대상은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 씨가, 설계사 대상에는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위기상황에서도 현대해상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이플래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험회사의 근간은 고객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만이 지속가능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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