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기획재정부는 26일 실시한 국고채 20년물 입찰에서 1조502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4.08%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낙찰금리는 지난 주말의 종가인 4.05%보다 3bp 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날 국고채 20년물 입찰에는 4조6천32억원이 응찰했다. 응찰률은 438.4%를 보였다. 또 응찰금리는 4.06%와 4.08%를 나타냈다. 최저 낙찰금리는 4.08%, 최고 낙찰금리도 4.08%를 보였다. 부분낙찰률은 93.5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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