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하해 유동성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19일 익명의 인민은행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료는 적절한 시기에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인하하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늘려 유동성 공급을 꾸준히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계속해서 신중한 통화 정책을 실행하고 정책을 미세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은행간 유동성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안정적이며 비교적 빠른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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