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목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장기보험 부문에서도 삼성화재가 전속채널과 대리점채널을 통한 성장정책의 변화를 제시해 산업의 신계약 성장을 선도하는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화재는 다음 달 10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2011 회계연도 당기순익은 7천809억원으로 사업계획 당기순익 8천400억원에 비해 7.0% 미달하겠지만, 태국 홍수 피해의 영향을 제외하면 당초 사업계획은 달성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삼성화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30만5천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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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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