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불가리아, 포르투갈, 덴마크, 스웨덴, 그리스, 헝가리 등이 박싱데이로 휴장했다.
박싱데이는 성탄절 다음 날 공휴일로 우체부, 환경 미화원 등을 위해 상자에 작은 선물을 담아 집 문 앞에 내놓은 데서 유래된 것으로 주요 백화점 등이 대대적인 연말 할인판매에 돌입하는 날이다.
한편, 독일, 스위스 증시는 성탄절 연휴로, 이탈리아 증시는 '성 스티븐의 날'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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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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