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유로존 국가 정치 불안으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한 데 따라 상승했다.

2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14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9.50원)보다 1.75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45.00~1,145.5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81.30엔에서 81.19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15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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