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유럽의 임시 구제금융기구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은 7년만기 채권을 '미드스와프+80bp' 금리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입찰에 관련된 은행권 관계자들이 24일(유럽시간) 밝혔다.

채권 발행 규모는 20억유로다.

주간사는 HSBC와 모건스탠리, 나타시스다.

EFSF 채권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Aaa' 등급을, 또 다른 신평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로부터는 각각 'AAA'와 'AA+' 등급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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