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산업재 생산업체 3M은 올해 1.4분기 순익이 11억3천만달러(주당 1.59달러)를 나타내 일년전 순익 10억8천만달러(주당 1.49달러)를 5% 가까이 웃돌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1.63달러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보다 2.4% 늘어난 75억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1.48달러와 74억9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3M은 2012년 전체 주당 순익 전망치의 하단을 6.25달러에서 6.3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상단은 6.50달러로 변경하지 않았다. 애널리스트들은 6.30달러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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