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통신서비스업체 AT&T는 올해 1.4분기 순익이 35억8천만달러(주당 60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순익 34억1천만달러(주당 57센트)보다 5.2% 상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월의 312억5천만달러보다 1.8% 늘어난 318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과 매출을 57센트와 318억4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AT&T는 스마트폰과 회사의 컴퓨팅디바이시스 판매가 기록적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모바일 데이터 매출 역시 20%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 전 거래에서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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