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5일 코스피는 애플이 좋은 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각각 116억달러와 39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익은 12.30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각각 10.07달러와 369억6천만달러로 예상했다.

AT&T와 3M 모두 월가의 예측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시작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53개 지점 중 33개 지점(62%)이 시가를 1,963.42~1,971.26(+0.4%)로, 24개 지점(45%)은 종가가 1,971.27~1,983.04(+1.0)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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