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2011년 8월 김광재 이사장이 취임하고 나서 처음으로 금융부채 6천억원 감소, 415억원 상환 등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작년에도 금융부채 8천억원 감소 800억원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철도공단은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지속가능 경영부문대상, '리더십 경영부문 2012 올해의 CEO' 대상, '2012 VE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도 약 9천917억원의 예산을 줄일 계획이다.
김광재 철도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수익을 창출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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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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