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산은금융지주는 기업공개(IPO)에 대비, 국내외 투자자 유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수석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주우식 전 삼성증권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우식 수석부사장은 재정경제부 홍보과장 등을 거쳐 민간 부문에서 10여년간 IR과 자금업무 등을 담당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산은지주 IR을 총괄하고 IPO 지원 등 그룹의 현안 과제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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