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수협은행은 25일 3억달러(5년만기)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리는 미국 국채 5년(T5) 기준수익률에 275bp(3개월 리보금리+230bp)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 주간사는 RBS와 씨티, 스탠다드차타드, BoA메릴린치, ING 등 5곳이 담당했으며 투자자들의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75%, 유럽 25%로 이뤄졌다.

투자자 구성은 자산운용사 54%와 은행 21%, PB/보험사 16%, 기타 9%로 주요 대형 투자기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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