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재영 기자 = 우리선물이 내달 2일 본사에서 환율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환율 세미나는 수출입과 관련해 환율에 민감한 기업체와 개인들을 대상으로 환율 전망과 에너지에 대한 소개 순서가 진행된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우려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특히 기업이나 법인 외환실무자들은 환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며 “외환실무자와 투자자들에게 환율전망 위주의 이번 세미나를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환시장과 원자재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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