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현대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현대건설은 27일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 2조7천55억원, 영업이익 1천531억원, 당기순이익 1천24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전망치(화면번호 8031)인 영업익 1천664억원과 당기순익 1천335억원에 각각 8.0%와 6.6% 하회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망치(2조6천778억원)보다 1.0% 많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8.4%와 7.4% 증가했지만, 당기순익은 2.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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