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자이엘라' 조감도(출처:GS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GS건설은 첫 소형주택 사업인 '신촌자이엘라(Xi-Ella)'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GS건설은 청약상담도 2천여건이 넘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상국 분양소장은 "이대역과 신촌역,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초역세권과 대학 밀집지역이라는 특징으로 잠재된 수요가 보장된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촌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위치한 '신촌자이엘라'는 지하6층 지상23층의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29㎡의 도시형생활주택 92세대와 27㎡~36㎡의 오피스텔 155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30일과 5월1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2일이며, 계약은 5월3일과 4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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