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4월 넷째 주(23~27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30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동부증권 분당지점이 5.55%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분당지점은 호남석유[011170]를 추천해 -9.93%의 수익률을 나타냈지만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가 21.03%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2위는 5.05%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한 대우증권 PBC서울파이낸스지점이 차지했다.

지점은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정밀화학[004000]을 추천해 각각 7.17%와 2.9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 광장동지점은 삼성SDI[006400](7.47%)와 삼성전기[009150](1.40%)를 추천해 3위를 기록했다. 평균수익률은 4.44%였다.

4위는 동부증권 부산지점으로 4.17%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점은 안랩[053800]과 삼성생명[032830]을 추천해 각각 6.60%와 1.73%의 수익률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 일산지점은 이수화학[005950](4.70%)과 현대그린푸드[005440](3.59%)를 추천해 4.15%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익률 순위는 5위였다.

6위는 동양증권 금융계양지점으로 하나마이크론[067310](0.30%)과 두산인프라코어(7.79%)를 추천해 4.05%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하나대투증권 대구대신동지점은 리노스[039980]의 수익률이 -12.93%로 부진했지만 영흥철강[012160]이 20.62%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평균 수익률은 3.85%였다.

8위는 대우증권 영등포지점으로 현금보유를 선택해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오는 것을 방어했고, 다른 한 종목은 삼성SDI[006400](7.47%)를 추천해 3.74%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9~10위는 신한금융투자 평촌지점과 하나대투증권 압구정중앙지점이 각각 차지했다.

평촌지점은 파트론[091700](-0.76%)과 넥스콘테크[038990](7.92%)를 추천해 3.58%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했다.

압구정중앙지점은 2.50%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했고, 삼성SDI[006400](7.47%)와 옵트론텍[082210](-2.47%)을 추천했다.

수익률 순위 30위권에 진입한 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0.97%였다.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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