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헬스캐어업체 화이자는 올해 1.4분기 순익이 17억9천만달러(주당 24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순익 22억2천만달러(주당 28센트)보다 19% 감소했다고 1일 발표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58센트를 보여 일년전의 60센트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165억달러보다 6.6% 줄어든 154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56센트와 154억6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1분기 미국 내 매출은 60억달러를 보여 1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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