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통안채 위주로 원화채권 1천21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들은 통안채를 990억원 순매수했고, 국고채는 21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내년 11월과 12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600억원과 300억원을 순매수했다. 국고채 5년물 지표채권인 11-5호를 2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내년 6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7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통안채 5천29억원, 금융채 2천224억원, 공사채 1천60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총 1조922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국고채 위주로 4천802억원을 순매수했다. 자산운용사는 금융채 위주로 4천571억원을 순매수했다. 보험사도 국고채 위주로 1천706억원어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월27일)

(단위:백만원)

채권명 만기일외국인
통안0348-1211-012012-11-0960,000
통안0346-1212-012012-12-0930,000
국고0350-1609(11-5) 2016-09-1020,000
통안0359-1310-022013-10-0210,000
통안0362-1204 2012-04-02 6,500
국고0575-1809(08-5) 2018-09-10 1,000
세아제강39EB2014-02-25 1,000
웅진에너지3 2016-12-19 224
통안0368-1206 2012-06-02-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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