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뉴욕증시가 보합권에 머물고, 연말 장세 속에 거래량이 위축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28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7일(미국 시간) 달러-원 1개월물은 1,16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5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1,158.80원)보다 0.8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58.00~1,161.0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77.93엔에서 77.88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069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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