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의 지난 4월 감원 계획이 7.1% 증가한 4만559명을 기록했다고 챌린저, 그레이 앤 크라스마스(CG&C)가 3일 발표했다.

이는 2011년 4월보다 11.2% 높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감원 계획은 9.8% 늘어났다.

4월 감원 계획 증가는 교육부문이 주도했다.

교육구들은 주와 지방정부 재정적자 영향으로 여전히 비용절감 압박을 받고 있다고 CG&C는 말했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