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 노동부는 1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연율 0.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단위 노동비용은 연율 2.0% 증가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생산성이 0.8% 감소했을 것으로, 단위 노동비용은 2.7% 증가했을 것으로 각각 예상했다.
2011년 4.4분기 생산성은 당초 0.9% 상승에서 1.2% 상승으로 수정됐다. 단위 노동비용은 2.8%에서 2.7%로 조정됐다.
1분기 제조업 생산성은 5.9% 늘어났다. 제조업 생산은 10.8% 급증했다.
전제 비농업부문 기업 생산은 2.7% 늘어났다. 작년 4분기에는 3.7% 증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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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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