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KB투자증권이 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노원WM센터'를 개점했다.

노원WM센터는 2011년에 개설한 명동스타PB센터에 이어 서울 강북권에 개설되는 두 번째 지점이다.

KB투자증권은 노원WM센터를 통해 지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KB국민은행 각 영업점과 함께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 이 지역의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며,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시너지활동으로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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