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중국 양대 증권 거래소가 주식시장의 계속된 부진으로 인화세를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이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인화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날 중국 상하이증시는 당국의 여러 증시 부양 조처에도 5% 이상 하락 마감했다.
ysyoon@yna.co.kr
(끝)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