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주증권은 전날 신규 개좌 개설 증가와 융자융권거래의 수입 개선으로 실적이 이같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융자융권은 증권사에서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융자)와 주식을 빌려서 파는 방식(융권)의 두 가지 신용거래를 말한다.
중주증권이 지난해 상반기 거둔 순이익은 1억7천932만위안(326억원가량)이다.
중주증권은 오는 8월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주증권의 주가는 7일 오후 2시 54분 6.18% 하락한 4.4홍콩달러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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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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