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작된 이번 연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라크, 콜롬비아 등에서 온 공무원들의 연수가 계획돼 있다.
LH는 2006년부터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주택 및 도시개발분야 해외초청연수를 수탁받아 그동안 22개 과정, 59개국, 316명의 연수생을 배출해왔다.
LH 이지송 사장은 "앞으로도 해외초청연수사업을 통해 한국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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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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