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GS건설은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있는 구세군 강북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GS건설 임직원들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보수하고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지난해 연 2개소씩 개설을 목표로 하여 송파구 마천동의 마천 종합 사회복지관에 1호점, 성동구 금호동의 서울 샛마루 공부방에 2호점을 개설한 바 있다.

한편,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 '꿈과 희망의 놀이터'와 '즐거운 방과후 교실' 조성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내달 60호점, '꿈과 희망의 놀이터'는 이달 5호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개설 행사장에서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참석한 어린이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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