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외국인은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권 797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류별로 통안채를 510억원, 국고채를 286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올해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302억원, 내년 10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208억원 순매수했다.

국고5년 지표물인 12-1호를 131억원, 10년 지표물인 11-3호를 90억원 순매수했고 3년 지표물인 11-6호도 18억원 순매수했다. 또 2021년 만기가 돌아오는 물가채 8억원과 10-1호, 10-3호, 07-6호 등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매도한 종목은 없었다.

기관별로 은행이 3천48억원, 자산운용사가 2천12억원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206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7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346-1212-012012-12-0930,192
통안0359-1310-022013-10-0220,834
국고0350-1703(12-1) 2017-03-1013,075
국고0425-2106(11-3) 2021-06-10 8,958
국고0325-1412(11-6) 2014-12-10 1,818
국고0450-1503(10-1) 2015-03-10 1,139
국고0500-2006(10-3) 2020-06-10 1,108
국고0550-1709(07-6) 2017-09-10 1,102
물가0150-2106(11-4) 2021-06-10 750
국고0400-3112(11-7) 2031-12-10 517
국고0575-2603(06-1) 2026-03-10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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