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과 중국 증시 강세에 동조해 상승했다.

23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58.88포인트(0.71%) 오른 8,365.92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개장부터 마감까지 줄곧 강세를 유지했다.

지난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상하이증시도 오후장까지 상승세를 유지한 영향이 컸다.

종목별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TSMC는 0.39% 하락했고, 2위 기업인 훙하이정밀은 1.07% 상승했다.

금융주 중 케세이금융지주는 1.51%, 푸방금융지주는 2.06%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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