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홍콩증시는 중국 증시의 급등에도 하락했다.

8일 항셍지수는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장보다 227.46포인트(1.01%) 내린 22,288.30을 기록했다.

항셍H지수는 전장보다 174.76포인트(1.68%) 하락한 10,220.03을 나타냈다.

UOB케이히안은 중국 증시 휴장기간 동안 상승한 홍콩증시가 오름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첫 거래를 개시한 아이맥스차이나는 7% 가량 올랐다.

중국 증시 휴장 기간 상승했던 중국해양유전서비스(2883.HK)가 3.48% 떨어졌고, 시누크(0883.HK)는 5.99% 하락했다.

업종별로 유틸리티는 상승했고, 소매, 금속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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