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지난 5월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천명 감소한 36만7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10일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36만5천명을 전망했다.

이 전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당초 36만5천명에서 36만8천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5천250명 줄어든 37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28일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는 6만1천명 하락한 32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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