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3.090%였다. 이는 지난 1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73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2.71배와 거의 같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3.8%를 나타내 2011년 9월 이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5.4%를 기록해 작년 12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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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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