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두자녀 허용·중고속 성장 목표(상보)
中, 두자녀 허용·중고속 성장 목표(상보)
  • 신윤우 기자
  • 승인 2015.10.29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중국이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고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

2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지난 26일부터 나흘 동안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 전회)를 마치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간 중국 정부는 한 자녀 정책에 힘입어 중국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해왔지만 강력한 산아제한 탓에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는데다 노동 인구마저 감소해왔다.

이에 2013년에는 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두 번째 자녀를 갖는 것을 허가했지만 이같은 기회를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날 결정으로 중국의 모든 부부는 두 명의 자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한편 5중 전회에서는 13차 5개년(2016~2020년) 경제개발계획이 논의됐는데 중국 지도부는 향후 5년 동안 중고속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 경제 성장에 있어서 소비의 기여도를 확대하겠다며 도시화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을 2010년의 두 배로 확대해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에 사회 번영을 이룩하겠다는 기존 목표도 재차 강조됐다.

ywshi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