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상해장강하이테크가 올해 3분기 매출과 매출 총이익률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며 최근에 발표된 국유기업 개혁 계획과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개장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장기 관점에서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수한 사업 모델에 힘입어 2014∼2017년 업계 최고인 연평균 19%의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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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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