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4일 코스피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전월의 76.4보다 오른 77.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시장이 당초 예상했던 76.0도 상회하는 수치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지난 12일 오는 18일부터 지준율을 50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준율 인하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55개 지점 중 35개 지점(64%)이 시가를 1,917.13~1,924.79(+0.4%)로, 31개 지점(56%)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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