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기획재정부가 14일 실시한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서 1조7천500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3.50%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 주말 국고5년 고시금리 3.48%보다 2bp 높은 수준이다.

이날 입찰에는 8조3천700억원이 응찰해 478.3%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연 3.48%~3.53%에 분포했다. 부분낙찰률은 33.26%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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