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26분경 호주달러-달러는 0.9992달러까지 밀렸다가 11시 43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0.0012달러 하락한 1.0007달러에 거래됐다.
호주달러-달러가 등가를 하회한 것은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트레이더들은 현 시점부터 환율이 어디로 갈지는 유럽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그리스나 유로존에서 정치적 합의가 이뤄지면 호주달러-달러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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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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