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증국 증권사들의 증권인수 수수료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무디스는 투자은행(IB)의 수수료 수익 중 IPO와 관련된 증권인수 수수료가 3분의 1을 차지한다며 증권사의 핵심 수익원이 살아나게 됐다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IPO 부문에서 선두주자인 중신증권(6030.HK)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4개월 만에 IPO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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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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