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현대차그룹의 금융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보험사 현대라이프가 여의도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이르면 오는 9월 여의도 한국거래소 맞은 편 신송빌딩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최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라이프는 1988년부터 14년간 보라매 사옥을 본사로 사용했다.

hy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